전직 인테리어 디자이너. 아이를 키우다가 선생님이 되었다.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독서와 미술 수업을 하다가 현재 유치, 초등, 중등을 대상으로 예술융합토론수업을 진행하고 있다. 세상에 나아가기 어려워했던 아들은 상어와 기차가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속 친구였다. 아들을 위해 오래 전에 동화 한 편을 써두었다가 드디어 AI와 힘을 합쳐 전자책 동화 작가에 도전했다. 아들은 공룡과 동물을 거쳐 지금은 새를 사랑하고 있고 조류학자가 꿈이다. 조류학자의 엄마가 되기 위해 제주도에서 함께 탐조를 즐기는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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